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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시아미타불화


고산사아미타불화 (高山寺阿彌陀佛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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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제33호

명 칭 : 고산사아미타불화 (高山寺阿彌陀佛畵)

분 류 : 유물 / 불교회화/ 탱화/ 불도

수량/면적 : 1구

지정(등록)일 : 2005.05.09

소재지 : 대전 동구 대전로 316번길 205 (대성동)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고산사

관리자(관리단체) : 고산사


화기의 雲門寺는 경상북도 청도 운문사로 추정되며, 그 이유는 불화의 양식이 경북 영천 銀海寺 居祖庵 靈山會上紅幀(1786년)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기 때문이다.




즉 두 불화 모두 線描佛畵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銀泥로 그린 점과 下品中生印을 취한 手印, 본존의 着衣法, 키형 光背의 형태, 사천왕의 제세와 보살의 모습 등 여러 가지 점에서 친연성을 보인다. 따라서 이 불화는 18세기 이래 경상도 지역의 홍탱의 전통을
이어받아 제작된 것으로서, 19세기 초반에 제작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필치와 회화성을 보여준다.

비록 부분적인 결락이 있고 현재 표구상태가 좋지 않으나 조성년대와 화사, 조성장소, 봉안처 등 조성배경이 분명하며 유려한 필치와 능숙한 선묘로 인하여 현전하는 紅幀 가운데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불화는 현재 대전광역시 동구 식장산(食藏山)에 위치한 고찰인 고산사에 보관중인 아미타불화(阿彌陀佛畵)로서, 1815년(가경 19년, 순조 15년)에 조성되었다. 화면의 향좌측면에는 화기가 일부 남아있으나 시주자 부분만 희미하여
조성연대와 화승(畵僧) 등을 확인할 수 없으나, <대전시지(大田市誌
)>(大田市誌編纂委員會, 1978) 문화유적 사찰편 고산사조에 “가경19년(1815년) 을해년 8월 운문사에서 조성하여
회덕 식장산 고산사로 이안하였다. 증사(證師)는 한월당 성유(漢月堂 性宥
), 화사는 완진당 정안(翫眞堂 井安)이다(
嘉慶十九年乙亥八月新造于自雲門寺 移安于懷德食藏山高山寺 證師 漢月堂 性宥 畵師 翫眞堂 井
)”라는 화기가 실려있어 1815년에 한월당 성유가 증명하고 완진당 정안이 화사로 참여하여 운문사에서 조성
후 회덕 식장산 고산사에 봉안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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